길동포장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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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작다고 말하는 추호의 끝보다 큰 것도 없고 가장 크다고 말하는 태산도 작은 것이다. 존재는 모두가 상대적인 것이다. 관점에 따라서 큰 것도 작게 볼 수 있고 작은 것이라도 크게 볼 수가 있다. -장자 재는 넘을수록 험하고 내는 건널수록 깊다 , 어떤 일이 갈수록 더 어려워진다는 뜻. A hungry ass eats any straw. (주린 당나귀는 짚을 가리지 않는다. 시장이 반찬이다).나는 육체에서 분리된 영혼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나는 육체와 영혼은 동일한 것이며, 육체의 생활이 이미 존재하지 않게 되었을 때는 양자는 함께 끝난다고 생각한다. -앙드레 폴 기욤 지드 가끔은 아무런 이유가 없음을 이유로 샴페인을 터트려라. 인생의 생명은 ‘바르게 사는 것’이고, 직업에서 일의 생명은 ‘바르게 일하는 것’이다. -강연희 부급종사( 負 從師 ). 책을 넣는 상자를 지고 천리를 멀다 않고 스승을 찾아 배우러 간다는 말. 먼 곳으로 유학하는 일. -사기 위급한 때일수록 힘보다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솝 노동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망쳐지는 일은 없다. 그러나 빈둥거리며 놀고 지내다 결국 신체와 생명이 망쳐지고만 경우는 허다하다. 새가 날도록 태어난 것처럼 인간은 노동을 하도록 태어났기 때문이다. -루터 기량이 있는 사람은 아무리 위급한 순간이 다가와도 여유를 부리면서 절대로 나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라시안